사랑하는아이들에게

안녕하세요 정말 오래간만에 인사드리네요 작년 편지쑈에서뵙고 올핸 첨이네요 시간이정말빠름을 새삼느낍니다 그동안제겐아주특별한 일들이많았답나다 세째낳은지 칠년이나됐는데 글쎄 올이월에 아들하나를 또 보았네요 애들이 제동생이 세상에서 제일귀엽다면서 어찌나 야단을떠는지요 엄마가 지들도 이렇게 낳고 젖먹이며 키웠냐며 새삼 어른스럽게군다니까요 어찌나 다들사랑스러운지 정말고슴도치엄마생각이나네축하해주세요 감사합니다 (063-263-9778)(4.30두달돼는날) 완주군 봉동읍 신성리 한신아파트1412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