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생일

아내 생일~ 아내를 만난지 13년이 되었습니다. 장남이라서 결혼이 늦어진 저는 직장 선배님 소개로 아내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결혼할 의사가 전혀 없다는 그녀를 설득시켜 지금의 제 아내로 만들었습니다. 딸 둘을 낳고 행복하게 잘 살고 있다가 작년에 늦둥이 아들을 낳았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더 많이 행복을 느끼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런에 37살에 늦둥이를 낳아서 그런지 아내가 많이 힘들어 하고 있는거 같습니다. 옆에서 많이 도와 준다고 해도 늦둥이라서 힘든건 마찬가지인거 같습니다. 그런 아내가 오늘 38번째 생일을 맞이했거든요... 힘든 아내에게 여성시대를 통해서 생일 축하한다고 전해주고 싶습니다... 예쁜 꽃바구니도 함께요~ 송천동에서 김택중 010-4650-26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