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30일이 저희 엄마 음력 생신이세요.
제가 이렇게 사연을 올리는 이유는 죄송해서입니다.
저는 엄마께 선물을 미리 드렸는데요..
마침 돈이 별로 없어서 좋은것두 못사드리고
분식집 앞에서 아저씨들이 불어주시는
풍선모빌 (?)에 하트를 많이 그려서 드렸어요.
엄마께서는 "이거 네가 만든거야?"하시면서
무척 좋아하셨어요. 저는 차마 분식집 개업하는데에서
얻어왔다고 말할수도 없었고, 참 안타까웠어요.
저희 엄마 께서는 참 좋으신 분이랍니다.
중학교 2학년인 저는 엄마께 많이 속을 썩이는 편이에요.
하지만 엄마께서는 저를 많이 이해해주시려고 하시구요..
요새들어서 엄마랑 싸우게 되는적이 많은거 같아서
속상합니다. 항상 저희를 위해서 노력해주시는엄마!
이 방송을 들으시는 엄마께 이렇게 전하고싶네요.
엄마!!!!!너무 사랑하구요.감사하구요.알죠??
라구 말하고 싶습니다.신청곡 전승희씨 한방의부르스
엄마의 애창곡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