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철현씨생일 축하해여

넘 사연을 늦게올려죄송해요... 넘 바쁘고 정신이 없어 이렇게되엇네요 아침에 미역국도 끓여주지 못하구 넘 미안해서여... 어제 늦게까지 일하느라 서로가 넘 힘이들었나봐요..아침에는 정신없이 애들 학교보내구 그리구 그뒤에 신랑생일이란걸 알았어여.. 매년 남편에생일에는 우여곡절이많아요 작년엔 남편의 실수로 넘 맘고생이심해서 ...위기의날들이기도 했는데 서로를 이해하구 감싸안으며 잘해결하구 지나갔는데.. 이번엔 ..저희가 작은 사업을하는데...요즘 경기가힘들어 자금도는것이큰 어려움이잖아요 그런데갑작스럽게 거래처 사장님이 돌아가셔서 수금도못하구 직원은 그만두어 일은 많고..일요일도없어 저녁12시~2시까지 매일 일만하며사는 모습이 넘 힘들어보여요...늦은시간까지 일하고 들어와서는..남편은>>> 자는시간이 넘 아깝데여..자기시간이 하나도 없이 다람쥐채바퀴 도는 매일 같은날들이 ..힘이드나봐여.. 우리남편 넘 애쓰며살죠 우리남편에게 생일 축하하구 잘 못챙기는 저대신 축하한다 전해주세요.... 위기의날이오면 꼭 웃으며 아침햇살처럼 밝은아침이 온다는것두요.. 꼭 부탁드려요^^철현씨 사랑해요^^ _색장동 현지엄마_ 전주시 완산구 색장동 459-7 hp 0119446 06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