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영합니다

안녕하세요 무지무지 좋아하는 여성시대 애청자 김현자 입니다 제가 복숭아집 과수원으로 시집온지도 벌써 횟수로 10년이 되었어요 아들 3명에 딸 하나 2-3번 아픔을 격었던 사산과 유산 그렇지만 그아이들은 내아이가 아니고 하나님의 아이들이구나 하고 잊어버리고 지금의 아들과딸과 잘살고 있읍니다 지금 복숭아가 한창 이어서 그런지 진짜피곤합니다 아침 4시30분에는 일러나서 밥을 챙기고 아침해장밥을 먹어야만이 밭으로 나가 시원할때 일을 할수있으니 정말 그누가 밥을 해주고 청소를 해주어도 힘이들고 밥맛이 없을때입니다 이렇게 힘이든저희식구들 시어머님 아버님 남편 그리고 시동생까지 아침일찍 잠에서 깨지도 않은 눈을 비벼가며 열심히 일하고 있읍니다 오늘도 내일도 그리고 지금도 밭에가셨는데 저는 어머님께 아버님께 힘을 드리고자 몇글자 썼읍니다 이번 돌아오는27일28일 덕진 공설 운동장에서 복숭아축제가 열립니다 10시부터 노래자랑이며 여러가지 볼거리가 있고 맛있는 복숭아맛도 볼수있으며 여러가지 복숭아의 품종도 볼수있는 기회가 될것입니다 여성시대 애청자분들 많이 오셔서 맛도 보시고 구입도 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지금밭에서 일하시는 어머님 아버님 힘내시라고 애쓰신다고 큰며느리가 걱정하신다고 큰소리로 읽어주세요 저도 아이들 유치원 보내고 올라 가렵니다 윤승희씨 박일두씨도 그리고 pd님도 작가님도 많이 많이 오셔요 코너이름은 <비아마을> 유석일을 찿아주세요 맛좋고 싱싱하고 좋은 제품 권할께요 애쓰시는 어머님 아버님 생각해서 많이 사서 드세요 모두다내 부모님 아니겠어요 전주시완산구 삼천동 2가593-10번지 019/689/1905 063/222/5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