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항상 듣기만하다가 이렇게 사연을 드립니다. 다름이 아니라 오는 10월 20일이 저희 사랑하는 엄마의 50번째 맞는 생신이십니다.여태까지 엄마 생신인데도 그냥 작은 선물로 대신하다가 이렇게 라디오를 통해 선물해드리는것두 참 좋을것 같아서요. 엄마가 들으시면 참 기뻐하실거란 생각이 들어요. 29년전 가난한 집에 시집오셔서 자식들 3남매 뒷바라지에 남의 일까지 해오셨습니다. 그 고생탓에 지금은 몸이 많이 약해지셔서 밤잠을 이루지 못하십니다. 자식이 어떻게 대신해드릴수 없고 이렇게 라디오로 사연을 대신해 드리는것에 참 약하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두분의 목소리로 어머니가 들으신다면 참 기뻐하실거에요. 축하해주셨으면 좋겠어요.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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