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하도 해주시고 편지쇼도 참석하려구요

가을이 깊어만 가네요 비가 올까봐 걱정 했는데 생각보단 날씨가 좋아질 것 같네요 편지쇼때문에 아들 생일 축하하는것도 잊어버릴뻔 했거든요 10월 16일은 마음이 따스한 우리 아들 이용희 생일 이랍니다. 초등 4학년인데 아직까지도 엄마에게 뽀뽀세례를 퍼부어줄줄 아는 이쁜 아들이랍니다. 남동생 하나 만들어준다는 것이 여동생 2명이 되었지만 늘 따뜻한 마음과 건강`하게 잘 자라 주라고 전해주세요 아들 용희 생일축하해 그리고 하늘 땅만큼 사랑해 그리고 우리 식구 아빠빼고 3녀 1남을 거느리고 내일 편지쇼에 참석하려구요 날씨만 바쳐주면 좋을 것인데 소대를 데리고 다니면서 푸념만 아니했으면 좋으련만 내일 모두들 뵙겠습니다. 작성자 : 이 순이 연락처 : 김제시 공덕면 황산리 755 우:576-916 전화 : 011-9628-6316 063-544-28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