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34번째 생일을 맞이한 이쁜막내 아가씨에 생일이예요
시댁에 아버님이 대장암 말기로 나쁜 병마와 다투고 계시는 바람에
아가씨에 맘이 큰며느리로써 새카맣게 타서 얼굴 형색이 말이 아니거든요
우환속에 생일을 맞이하여 제대로 챙겨줄 상황이 아니여서
제가 발벗고 나섰습니다
우리 막내 아가씨에게 이쁜 꽃바구니 한다발 보내주시면
얼굴 형색이 밝아질수 있을것 같은데요
몸과 맘이 많이 지쳐있는 우리 아가씨에게 34번째에 기분전환 시켜주시면 넘 감사드릴게요
12월 얼마 남은시간 이지만 마무리 잘하시고 좋은일만 경사되는 날이 되시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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