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한 기분을 어쩌케할까요
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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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1-14 14:37
얼마전 출근거리가 너무 멀어 직장을 옮겨볼까하고 다른 직장에 지원서를 냈는데요. 안타깝게 잘 안되었네요. 보수가 작았는데 차라리 잘 되었어라고 마음을 다스려 보았지만 .... 자꾸만 자꾸만 밑으로 향하는 기분 어쩌면 좋답니까? 남편은 이런 저의 마음도 모르는 것 같구요, 위로는 커녕 퇴근도 더 늦게 한답니다. 창피하기도 하구요. 36살이라는 인생을 돌아보게도 되었네요. 기분 우울, 흐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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