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인생은 말하는 대로 된다'라는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잡았던 책이였는데 읽는 동안 저를 가슴 설레게 하더군요
아무 생각없이 내뱉는 말 한마디가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번 느끼면서 그동안 했던 수 많은 말들을 주워담을수 없다는게 아쉽기도 하면서 이제부터 시작해도 늦지 않았다는 생각을 하면서 결심했습니다
아침에 일어날때부터 "좋은 아침이네"하고 애들과 남편에게 웃으면 인사하고 아이들이 힘들게 해도 힘들어 죽겠다는 짜증보다 힘들어도 너희들때문에 살겠다라고 말하려구요
그리고 가장 날 변화시킨건 자신감입니다
이제 애들도 커서 새롭게 일을 시작하고 싶었는데 늘 이제와서 할수있는게 아무것도 없다는 생각에 걱정만 앞섰는데 이제 하고 싶은 일이 뭔지 생각해보고 그 일을 위해서 시간도 만들고 방법을 찾아보는 노력을 하려고 합니다
생각한것을 말하다보면 어느순간 자신이 그 일을 하고 있다고 하네요
할수 없다고 말하면 늘 하고 싶은일을 할수 없게 된다구요
저는 이제 말하고 다닙니다
하고 싶은일을
애청자여러분들도 하고 싶은 일이 있으면 말해보세요
그러면 자신도 그 일을 할수 있는 방법을 어느순간 찾아보게되고 그러다보면 하고 싶은 일을 꼭 하고 있을거예요
모두모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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