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하해 주세요

안녕하세요 남원에 사는 애청자 임니다 제 아내 생일좀 축하해 주세요 스물셋 어린 나이에 제에게 시집와 고생만 하였습니다 어려운 형편에도 딸 하나 아들 하나 낳고 아이들 잘 가르쳐 기르며 늦게 공부하는 남편 뒷바라지까지 작은 체구에도 불평하지 않고 웃으며 해내는 모습이 고맙고 감사 합니다 제 아내 서른 다섯번째 생일축하해 주세요 윤승희 박일두씨 내사랑 토리(도복님)사랑해요 감사해요 그리고 축하해요 남원시 향교동 220-3번지 011-9644-3927 김형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