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라보기만 해도
마음 맞는 벗들이 한자리에 모여
허물없이 흉금을 털어놓는 광경은 참 아름답다.
아무 속셈도 없다. 굳이 말이 오갈 것도 없다.
바라보기만 해도 삶은 기쁨으로 빛나고
오가는 눈빛만으로도 즐거움이 넘친다.
하긴, 행복이 별 게 아닙니다.
마음 맞는 벗들과 한 자리에 모여,
서로 바라만 보아도 좋은 것,
그게 바로 행복입니다.
어제처럼, 지금처럼.
가끔 친구들과모이면 왜그렇게좋은지요
어릴때잘못했던점도 이제와서 서로 터놓고 이야기하면서
가슴한구석에 미안했던맘도 한짐덜어놓고
너무좋은게 친구인것같아요
친구들과 대화하다가 우리도 그사람찾으려가볼까 바로 너
친구를 찾아나서고 싶은생각에 한참을웃엇습니다
덕분에 노래한곡 신청합니다
류기진 --그사람찾으려간다 신청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