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이 결혼 8주년 이었어여~~^^
그런데 신랑이 모르는것 같더라구여.......서로 회사에 다녀서...
오전중에 전화 오겠지....하고 기다려도 아무 연락이 없는거에여..
그래서 집에가면 알겠지.,...,했는데 잠자리 들기 직전에도 모르는
눈치더라구여.......
완전히 잊은게 맞구나 싶었는데.....
조금 서운한감도 잠시였어여~~^^
벌써 8주년이지만 남들보다 좀 일찍 시작한 탓에 사는게 나이에 비해 너무
바쁘거든여~~~^^
초등학생 아들과 유치원생 둘째아들.....ㅎㅎㅎ
오죽하면 잊었을까 싶어서 가슴이 짠해요,,,,^^
제가 항상 사랑하고 고마워하고 있다고 말하고 싶구여~~~^^
이렇게 지금처럼 아이들위해서 바쁘게 행복하게 살자고 말하고 싶습니다~~~^^
오늘 아침 듣고 싶은 노래는여......윤태규의 마이웨이~~~~듣고 싶어여~~^^
존 하루 되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