앗싸 3등이다..

저는 익산에 사는 줌마입니다. 남편과 아들 둘과 사니 아주 말없고 조용한 집에서 살고 있지요 여느 집과 다를바가 없나요? 다른 줌마들과 조금 틀린점이 있다면 몇몇 줌마들과 일주일에 네번씩 배구를 하며 조금 더 활기차게 생활하고 있습니다. 점심먹고 한참 졸릴 시간에 근처 초등학교 강당으로 가서 세시간 가량땀을 흘리고 나면 하루가 개운해집니다. 7월1일에는 익산 실내체육관에서 도지사배 대회가있었는데 제가 속한 팀은 아쉽게도 예선탈락 이었어요 그래도 없는 시간 내가면서 열심히들 연습했는데 참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 제가 익산배구클럽에 가입한지 얼마되지는 않지만 익산 배구클럽이 도지사배에서 남자부 3위에 입상하여 축하하고싶습니다.두분도 축하해주세요 그리고 또... 7월8일에는진안에서 대회가 있는데 좋은 성적을 기대합니다. 익산배구클럽 힘내자 아자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