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을 넘긴 나이에 결혼을 했어요
새내기라 그런지 아직까진 결혼한 느낌은 특별하게
못느끼구 삽니다
맞벌이다 뭐다해서 정신없고 퇴근하고 바로 밥먹구
피곤해서 잠들어 버리구...
그래도 이게 행복이란 생각을 했어요
반복되는 하루의삶이지만 늘 건강하게 얼굴 마주할수 있어서 말이죠
오늘은 퇴근후 마트 들리자구 전화왔던데....
그래두 혼자하는거 보단 칭구처럼 늘 같이 할수 있어서 좋아요
서로 욕심 많이 부리지 않고 그렇게 만족하면서 행복하게
살자구 전해주세요~~~
유지나씨 속 깊은여자 신청곡 올려요^^
꼭~~~부탁 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