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종일 내리는 비를 보면서 저 혼자 이랬습니다/
아무리 비를 좋아하지만...이건 너무하구나...그만 내려라....
이곳저곳 메스컴서는 어디 둑이 터졌다 제방이 무너졌다 하는데....
전 제일이 아니기에...
천연덕스럽게 일하면서 비를 감상 했지요 ...
그날저녁...비가 많이 그치네 하며 퇴근을 하던저는,,,,
날벼락을 맞았습니다...
빗물이 넘쳐서 길에 웅덩이가 패인걸 그냥 지나온 제차 뒷바퀴가
멋지게 펑크가 난겁니다..
마침 다시 내리는 무심한 비를 맞으며 전 타이어를 교환하고,
조심스레 집근처 타이어 수리점에 왔는데...
점원이 제데로 한마디 하더군요,,,,수해당하셨네요,,,,
타이어 교환 하셔야 합니다....쩝..
전 수해가 저하곤 상관 없는줄 알았는데...
결국은 저한테도 이렇게 수해가 왔습니다.
기나긴 이번 장마에 많은 고생하시는 수재민 들 포함....
전국의 모든분~~~들........
짧은 휴가....여름 멋지게 보내셔요,,,^^
그리고~~~패인 웅덩이 조심하세요~~~^^
신청곡 =류기진--그사람찾으려간다
김수곤--지난여름날의 발자국 있으면 들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