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작은 시골에 사는 6학년 소녀입니다.
제가 어렸을때 엄마께서는 제이야기를"여성시대" 에 글을올려주셨습니다.
저는 부모님을 깜짝놀래주려고 가족들몰래 글을씁니다.
매일 새벽마다 부지런히 일어나는 부모님의 이야기를 들려주려고
쓰게되었습니다.
저희 부모님께서는 딸기농사를 짓습니다.
몇달전에도 큰 육모장을 만들어 일손이 더욱 가게되었습니다.
그런데 저와오빠는 학교. 학원 가느라 한번도 도와드리지못하고
집에오면 투정만 합니다.
그래서 부모님께 더욱 죄송한 마음이듭니다.
저는 세상에서 매일 하루도빠짐없이 새벽 5시마다 일어나는
아줌마.아저씨는 저희 부모님이 제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저희 부모님은 가끔 저녁 8시에들어와 저녁밥을 드시기도합니다.
그리고 일하시고 들어오셔서 피곤하실텐데
제가 학원에서 밤 9시에올때마다 문밖에있는 형광등을 켜주시고
비가 올때 우산을 쓰고 마중나오십니다.
그리고 오빠는 10시 30분에오는데도 일어나셔서 형광등키고
밥도 해줍니다.그래서 저는 4일정도 학원가기전에 설거지를 해드렸습니
다.학원갔다오면 설거지했다고 저를 칭찬해주시며 엄마의 품으로 안길때마다 엄마의 품은 따뜻합니다. 그리고 제 마음도 뿌뜻합니다.
땀에 젖어 들어오시는 부모님을 보면 마음이 뭉클해집니다.
저는 커서 부모님께 공부를 열심히해 은혜를 갚고싶습니다.
시청자 여러분들도 부모님의 따뜻한 마음을 이해하고 부모님께
효도를 많이했으면 좋겠습니다.
전라북도 완주군 삼례읍 구와리 204 번지 565-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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