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초등학교6학년, 김혜지라고 합니다.
8월9일이 바로 저희 아빠의 52번째 생신이여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올해 52번째 생일을 맞이하는 아빠 '김성렬'님의 생신을 축하드려요~
아빠, 항상 집안일이나 회사일때문에 많이 힘드실텐데, 전 항상 짜증만 내서 정말 죄송해요.
항상 죄송하고 감사해요.
겉으론 표현하진 않았지만,제가 아빠 많이 사랑하는거 아시죠?아빠 사랑해요~~ㅎ.이젠 진~~짜 아빠 속상하게 안하고 공부도 열심히해서 좋은 학교가서 아빠에게 효도할께요. 항상 저희 세자매를 위해 뒤해서 온갖 고생하시는 아빠 엄마, 감사하고 죄송해요.
저희 아빠 엄마는 항시 이방송 듣고 계신다고 하거든요.
아빠, 생신 꼭 축하해 주세요. 아빠, 제가 글올려서 깜짝 놀라셨죠?ㅎㅎ
사랑해요~
Happy birthday to you~~ congratulation~ congratulation~ㅎㅎ
father, i love you so mu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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