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공..

둘째 솔휘가 장염이 생겼나봐요.. 설사를 하고... ㅠ,,ㅠ 덩달아 저도 아프네요,, ㅠ,,ㅠ 차라리 제가 다 아프면 좋으련만.... 아이는 지쳐서 잠을 자고.. 이제서야 집안일을 했답니다. 여기저기 왜이리 해도 해도 끝이없는 집안일은 또 해놓고도 티도 안나요... 신랑이 퇴근하면 그러죠.. ~오늘은 뭐한거냐?~ 아!! 한다고 해도 눈에 띄는게 없는 집안일이여. 이런건 누가 월급도 안주는뎅..ㅋㅋ 이불빨래도 했는데 오늘 햇님은 얼굴을 비추지 않네요. 음악소리들으며 라디오에서 나오는 이런저런 이야기들 들으며 세상돌아가는 이야기듣습니다. 저도 아줌마가 맞나봐요, 이이야기 들으면 아!맞아! 함께 동조해버리기 일수거든요. 아픈딸 빨리 낳고 저도 안아프고... ^^ 좀 여유로운 날이 빨리오길 바라며... 항상 기분좋은 방송... 많은 이야기 들려주세요. 완주군.삼례읍 주공 1차 103*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