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너무도 오랫만입니다.
얼마전에 사람들이 사용하면 편하다고들 해서 저도 구입을 했답니다.
구입 하려니 4,000원과6,000원이라고해서 사고 돌아서려니 충전은 하지 않는냐는 말에 무슨 소리인지 궁금 했답니다.
그럼 두가지의 차이점이 뭐냐하니 6,000원짜리는 열쇠고리가 있어서 휴대 하기 편하다는 것입니다.
사실 전화카드처럼 다 쓰면 버리는걸로 알았던 전 좀 기분이 좋질 않았지만 환경오염 방지차원인것 같아서 참 좋은 생각이라고 여겨졌답니다.
그런데 어제 전 황당했답니다.
사실 환승이라는것에 대해서 확실히 알지 못했기 때문에 벌어진 일이랍니다.
20분만에 환승을 했는데 감사합니다라는 말과합께 800원이 빠져나가지 않겠어요.
걸어도 될만한 거리였지만 덥기도 하고 이왕 샀으니 이용하면 좋을것
같았는데 이런일이 생기니 무지 기분이 언짢았답니다.
그래서 인터넷에서 알아 봤더니 같은노선에선 30분이내여도 환승이 안되고 같이 동행하는 분 차비까지 계산을 했다해도 환승은 한분만되고 동행하시는 분은 또 차비를 지불해야 한답니다.
이제야 확실하게 알면서 전 여성시대 시청자 여러분도 아시면 좋을것
같고 또 마이비카드의 아쉬운점이 있어서 글을 올립니다.
마이비카드 판매시에 포장지에 사용설명을 기록 해 주면 좋겠고
동행하시는 분의 차비까지 지불했음을 시스템이 인식하도록 했음 어떨까 생각도 듭니다. 그리고 환승하려고 차를 기다리다 보면은 아슬아슬하게 30분이 지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1시간으로 연장을 한다면...
저혼자서 이런글을 올린다고 이런일들이 개선 되지 않기에 방송을 통해서 저의 생각을 적어 봤습니다.
그럼 시청자여러분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길 바라면서 ..
안녕히 계세요.
이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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