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이란 가까운곳에도..
피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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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14 22:29
회사에 제출할 보고서가 아직 마무리가 되지 않아서 컴퓨터로 계속 작업을 하고 있었지요. 그런데 남편이 군고구마와 마실것을 옆에 가지고 와서 챙겨주네요. 괜히 공주라도 된 듯이 행복한 마음이 들었어요. 정말 행복은 큰데서 오는 것이 아니라 생활속 사소한 것부터 시작 된다는 것을 새삼 느꼈어요. 여러분도 가족을 위해 아주 작은 것부터 배려해보세요~ 상대방이 행복에 겨워 어쩔 줄 모를 꺼예요 .ㅎㅎ "문채령 아니야" "박세리 레이디"듣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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