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요롭기만 가을날에...
파란 나뭇잎이 물들어갈 즈음에...
여성시대에서 마련한 가을여행..편지쇼.에 참석할수있음에
여성시대의 제작진외 모든님께 감사를 드림니다.
고부간이 아닌..시아버지와 며느리에 손녀.손자랑..가을나들이를
할수있었기에..
좀늧었지만..아들도 참여해주니..고맙기만...
농촌에 지금 농번기로..많이 바쁨이지만,,
편지쇼..덕으로.한가로히..나들이할수있음을 마음에 담슴니다,
여위롭지않은 시간이였지만.담소도 나누며.
정이 깃든 석별에...서운함이 앞서던걸요.
저야 손자 손녀들땜시 편지를쓰진못했지만...
돌아보는 이곳저곳엔..많은 애청자님들이..편지를. 쓰시던걸요..
다음해엔 꼭 쓸께요...
모든 애청자님들..고맙슴니다...익산에서.이광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