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을 축하합니다

안녕 하세요 가을에 향기가 물씬 나는 계절입니다 들에는 황금색으로 변하고 양길가에는 코스모스가 마지막 맵시를 뽐내고 있네요 제가 사연을 보내게 된것은 남편의 생일축하와 더불어 힘을 주고 싶어서 펜을 들어 봅니다 많은 실패와 아픔속에서 마지막 실오라기라고 잡은 직업인데요 요즘 경기탓인지 장사도 잘 안되고 너무도 힘들어 하는 모습을 볼때 마음이 너무도 아픕니다 꼭 사연을 선택해 주셔서 남편에게 용기를 주십시요 꼭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저희 남편은 운전을 하면서 여성시대를 무척 애청하는 펜입니다 아마도 사연이 선택되어 방송이 된다면 저희 남편의 마흔 여덟번째 생일이 아주 아주 행복 할 겁니다 마지막 으로 꼭 부탁 드립니다 저희 남편 생일은 10월 19일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