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과 아이 엄마들이 모여 아침부터 임실가는 기차를 타고 느티마을 이란 마을을 향해 갔습니다...
아이들은 마냥 기차놀이에 신나있었어요..
사진도 찍어주고.. 왜이렇게 날씨가 좋은지...
전북에 이런 마을도 있고...
임실 치즈가 유명하잖아여... 체험도 해보고.. 다른 방송사에서 취재도 나와서 인터뷰도 하고... 젖소 우유도 먹여주고...
아이 데리고 이리 가랴 저리 가랴 힘들었지만...정말 재미있었던 하루였어여..
인터뷰를 얘기하는데 ..소감을 말하는데... 지금 생각하니 넘 아쉬운거예여..그래서 글 올립니다...
임실 느티마을 여러분.~~^^
오늘 넘 감사했어여..
정말 저도 농촌에 살고있고 부모님도 농촌에 살고있지만..
정말 새로운 개발로 도약으로 마을을 이끌어나가고 정말 화목하게 보이는 모습 넘 보기좋앗구여...
정말 으뜸이 되는 마을인것같아여..
저희들 체험들 하러 온다고..경운기 다들 대기해놓으시고 태워주시고..
정말 앞으로 농사만 짓는 농촌이 아니라 다른 경제적인 면도 있지만.. 새롭게 바뀌어 나가야한다고 생각하거든여..
넘 보기 좋고 자랑스럽습니다.
앞으로 임실이 치즈로 우리나라에서 아주아주 많이 알아줄때까지 아니 그 이상이 될때까지 힘내시고 홍보 많이 할게여~~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