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저희 신랑의 30대 마지막 생일 이랍니다.
지금부터 꼭 10년전에 만났었는데요,,
오늘 새삼스레 얼굴을 보니,,주름도 생기고,,새치라고 믿고 싶은 흰머리도 생기고,,
10년이라는 긴시간이 훌쩍 가버린걸 보니,,,앞으로의 10년도 금새 가버릴것만 같아 허무하네요..
급하게 올리는 글이라 정말 죄송하지만요,,,30대의 마지막 생일을 보내는 저희신랑 꼭!!축하해 주실거죠??
기온차 심한 요즘 건강 조심하시구요,,,수고 하세요..감사합니다..
&오늘의 생일 주인공 "안 광용"님
&사는곳:남원시 죽항@104동 302호
&연락처:011-678-27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