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변하는 세상에서

외국에 몇년전부터 나가사는 친구에게 반가운 전화가 왔어요. 30여년전에는 국제전화를 하려면 조금이라도 요금을 아끼려고 우체국에 가서 전화를 했던 생각이 났어요. 요즘처럼 핸드폰이 국제서비스를 편하게 하는 세상이 오리라고 상상도 못했었죠. 내가 세상이 변하는 흐름을 잘 따라가지 못하는 게 아닌가 하고 갑자기 두려워지더군요 문명이 발달 할 수록 사람들의 삶의 질도 높아지는 건가...하고 잠시 생각에 잠겨보았네요.^^ 문채령의 아니야 왕소연의 애원 신청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