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방송 청취 소감

수고하십니다. 10년 넘게 전주 여성시대 듣고 있는 애청자 입니다. 시골에서 논농사 지으며 살고있는데 요즘은 농한기라 어르신들과 회관에 모여 전주 여성시대를 들으며 장기도 두곤 하는데요. 오늘 금요일 방송을 듣다 보니 다른나라에서 우리 한국에 시집와 사는 임실에 사는 어느 주부님을 리포터가 찾아가 취제 해와 들려주는 방송을 듣게 되었는데 처음 출연하는 리포터였습니다. 전 당연히 첫시간 이였고 새로오신 리포터분이 었기에 윤승희 손우기씨 께서 당연히 리포터분 소개를 해주실줄 알았는데 그냥 무시해 버리고 바로 용건먼저 묻자 리포터 분께서 차분하게 스스로 자기소개와 인사를하고 밝은 목소리로 취재온 내용과 이야기를 조목조목 진행해나가는 모습을 들으며 애청자로써 많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방송으로 처음듣는 리포터 분이 었는데 마무리 끝인사 까지 침착하게 마무리 하고 끝맺는 방송을 들으며 어디 무슨프로에 가서라도 진행자로써 리포터로써 하나 손색없는 분이었습니다. 목소리도 좋고 인상에 남기에 앞으로도 우리 여성시대를 위해 열심히 뛰어주시길 바라면서 주제없이 옃자 올려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