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자네가 한 가지 결심을 했으면 좋겠네.
스스로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했다고 느껴질 때
목표를 향해 한 번 더 깊게 파고들겠다는 결심 말이야.
완전히 전념했다는 생각이 들었을 때가 바로
조금 더 전념해야 할 때라는 걸 명심하게.“
스스로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할 때
한 번 더 목표에 집중하라.
- 빈스 포센트의《코끼리를 들어올린 개미》중에서 -
내주변에는 마지막까지 다다랐을 때 포기하는 사람들을
많이 볼 수있어요. 특히 창작을 업으로 하는 사람들은
그 마지막 순간을 버티기 힘들어 지금까지 해 왔던 일이
아닌 아주 다른길로 가곤 하거든요.
물론 실패율도 높구요.
정말 힘들다 싶을때 한번 더 힘을내어 도전해 보는
강한 정신이 필요할 때 입니다.
한 해를 마무리 하면서 다짐도 새로 해야하겠죠.
류기진의 그사람 찾으러 간다.
주현미의 신사동 그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