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그럽게 불어오는 가을 바람,
뭉게구름이 잔뜩 낀 높은 하늘,
새벽녁엔 동풍으로 불더니
출근길엔 서풍으로 흐르고 있습니다.
길가에 나딩구는 낙엽들과
어디론지 떠나고 싶은 낭만적인 가을아침에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하고 싶은 마음입니다.
새로운 하루를 시작하기 위해 출
근을 할때 아파트문을 열면
주인 잃은 외로운 낙엽들이
나딩굴고 있습니다.
출근길 라디오 방송에서
"오늘도 많은 사람을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나는 그들에게 아름다운 미소로 대하겠습니다".
모두가 이렇게 한다면 아름다운 세상이
될겁니다.
우리의 따뜻한 마음을 찾는가 봅니다.
$$진국이 --진짜멋쟁이$$ 노래와함께 하루를 보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