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를 마감하면서

하루가 무지하게 빨리가는 듯 벌써 12월초순 입니다 겨울날씨답지 않게 좀 포근한 날씨지만 가만이 있어도 기분이 좋은 그런 날일것 같습니다. 잠시 그리운 사람들을 떠올려 봅니다. 누구나의 마음 속에 그리운 사람들이 있기에 사람은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살아 가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이제는 한해도 마지막 기운을 발하고, 어느덧 새해를 알리는 카렌다가 나돌고 있습니다. 이맘때면 사람은 사람이 더욱 그리워진다고 합니다. 주위에 사람이 없어서가 아니라, 내마음을 말할 수 있는 사람이 없을 뿐만 아니라 누군가의 마음을 들어줄 여유가 없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소명--빠이빠이야 신청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