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경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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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애청자여러분 안녕하세요 여성시대의 오랜 청지기 윤승희씨와 함께 지난 화요일부터 진행을 하고 있는 마임배우 최경식입니다. 많이 놀라셨겠죠? 유수한 진행자들이 있는데도불구하고 마임배우라니.. 저도 이렇게 유명하고 행복한 프로그램에서 진행을 맡아달라는 소리에 얼마나 놀랬는지 지금까지도 가슴이 뛰고 있답니다. 첫 방송 시작하는날 라디오 프로그램이라 보이지는 않았지만 얼마나 덜덜덜덜 떨고 있었는지 모른답니다. 좋은 프로그램의 마이크앞에서 저의 입이 제대로 떨어지지가 않는거예요. 입이 바짝바짝 말라오면서 ... 저도모르게 말이 두서없이 흐르더라구요 다음날에야 비로소 긴장을 풀고 방송을 하게 되었는데 앞으로 얼마나 더 잘하게 될지는 모르지만 최선을 다해서 애청자 여러분들께 좋은방송 들려드리려고 많이 준비하고 애써 노력하고 있답니다. 많이 사랑해 주시고 좋은글 많이 올려주세요 저는 중3남자애와 초4여자아이의 든든한 아빠이자 연극계에서 함께 일하고 있는 사랑스런 아내의 자랑스런 남편이랍니다. 전 20년 이상을 전락북도 연극계에 몸 담아왔답니다. 말이 없이 몸과 표정으로 표현하는 판토마임을 공연하고 있는데... 혹, 여러분들께서도 저의 모습을 한번쯤은 보셨을거예요. 지역축제때나 학교에서 또 교회에서 많이 공연하고 있거든요. 아이들을 위한 삐에로라고 말해야 빨리 알아보실것 같군요. 실은 어른들을 위한 공연인데... 여러분들께 저의 사연도 자주 올려드릴께요 그럼 오늘도 여성시대에 채널 고정 하시구요. 전화, 문자 애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2007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받은 복 많이 나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