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과 아들 축하사연에 감격

생일날 혼자인듯하여 쓸쓸하리라 생각하고 있었는데, 오늘 방송에서 생각지도 못했던 남편과 아들의 축하사연을 듣고 너무 감격하였습니다. 제가 여성시대 팬인것 알고 다들 이곳으로 축하의 마음을 전하였군요. 각각의 사연들으며 눈물 나는 마음 찡함과 진하게 전해지는 사랑을 느꼈습니다. 우리 부부가 행복한 가정 꾸미며 잘 살아가고 있음도 알았습니다. 행복해요^*^ 또한 아시는 분들이 방송듣고 축하전화도 주시네요. 남편과 아들에게 고맙고, 사연 소개해 주시고, 축하해 주셔서 여성시대에도 감사드려요. 저, 오늘 이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생일을 맞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