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
항상 엠비시와 여성시대를 즐겨 듣고 있는 애청자 입니다.
착하고 이쁜 딸래미 이야기를 할까 합니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바삐 뛰어다니는 딸 엄마가 대신이라도 할수 있다면 해줄수있으련만 그렇지못한 엄마가 아쉼기만 합니다.
올해로 교사 생활 3년차 3 년이면 노하우가 있으련만 정확 완벽 하다보니 언제나 몸은 지쳐 감기와 목 아픈거는 기본이 되어 버렸답니다.
목이 아프면 목을 감고 머리가 아파도 떠날수가 없는게 직장인가봅니다.
오늘은 어디가 아프지않나 학교에서 쓰러지지는 않았나 항상 걱정이 랍니다.
올 여름 방학에는 종합 진찰이라도 받아 아픈 곳을 찿아봐야겠습니다.
26년전 꿈에서 잉어가 우물가 밖에서 뛰는 거를 보았습니다 .
그래서인지 우리딸은 병을 달고 산답니다
몸 전국구로 안 아픈데가 없으니 좋다는 약은들은 해주었는데도 특별 한곳을 아직 찾지 못해서 올 여을 방학때는 대학 병원에 가서 좋합진찰을 받기로 했답니다
태어난지 26년 오늘 미역국도 제대로 먹지 못하고 학교에 갔답니다,
스물 여섯번째 되는 생일을 축하 해주세요. 기억 에 남 는 한해가 되엇으면 합니다.
여성시대 여러분 감사합니다.
즐러운 하루 되세요.
전주시 덕진구 인후동 안골 우성아파트 101동 30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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