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저희 아빠는 고생이 많으십니다.
공사현장에서 일하시는데 평소 더위를 굉장히 잘 타시기 때문에
여름에는 항상 힘들어 하시죠.
저는 가끔 그런 아빠가 안쓰러워 어깨나 팔다리를 주물러드리는데
그럴때마다 뭉친 근육들을 보면서 가슴이 아프죠.
아빠.
조금만 기다리세요.
얼른 제가 사회에서 자리잡아서 아빠 일 그만하실 수 있도록 할께요.
언제나 우리 가족을 위해서 힘내시는 아빠.
너무너무 사랑해요~~^-^
힘들어 하시는 아빠에게 들려드리고 싶어요.
화이팅 대디의 "화이팅대디화이팅" 꼭 들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