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넷째주 주제는 '나 이럴때 가을탄다'입니다.

무심하고 무신경한 나에게도
아~ 가을이구나.. 하면서 한숨짓는 시간이
찾아오곤 하죠.
어떨때 여러분은 가을을 타시나요?
혼자서 멍하니 창밖을 바라보다 문득,
짝을 지어 걸어가는 젊은 청춘들을
보다가 또 문득..
가을은 우리들 속으로 찾아옵니다.
가을을 타는순간들.. 얘기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