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장님 감사합니다

제가 지난주 컴활2급 필기 시험에 합격했어요
 
그게 뭐가 그리 대단하다고 호들갑이셔???하시겠지만
 
저는 40대 중반의, 컴퓨터라고는텔레뱅킹정도 밖에는 할 줄 모르는 그저 평범한 주부입니다.
 
그런 제가 노동부에서 진행하고 있는 계좌제에 참여해서
 
그동안 배우고 싶었던 컴퓨터공부를 시작했는데요
 
그 어렵다는 컴활시험에 도전을 할 수 있도록 지도해주신
 
원장님께 감사드리고 싶어 글을 올립니다.
 
원장님의 알아듣기 쉬운 강의에, "컴퓨터가 이런것도 돼네???"하며
 
신통방통한 컴퓨터의 매력에 빠져 힘든지 모르고 하다 보니까 ,
 
물론 그동안 머리가 쥐날 정도로 힘들기도 했지만
 
합격자 발표란에 "합격을 축하드립니다'라는 글을 확인하게 됐지요 
 
처음 도전한 국가자격증 시험에 합격을 받다니
 
저는 대학입학시험에 합격한것만큼이나, 광저우 아시안게임에 금메달만큼이나
 
기쁨이 넘칩니다. 뭐 아직 실기가 남긴했지만 될때까지 도전해볼려고요
 
또 원장님 얼마전 득남하신것도 축하드리고요.
 
인후초등학교 맞은편 미르컴퓨터학원 원장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