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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순회경선, 전북 정치력 미약 논란
2022-08-14 365
정태후기자
  zeegee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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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이 차기 지도부 구성을 위한 순회경선에 나선 가운데 전북 정치권 역할 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전북의 민주당 권리당원 규모는 약 15만 명으로 전국에서 4번째 규모지만, 당대표는 물론 최고위원에도 후보를 내지 못 한 채 사실상 들러리로 전락했다는 지적이 계속돼 왔습니다.


더구나 오는 20일 전북지역 순회경선을 앞두고 지역위원장을 맡고 있는 현역 의원들조차 수동적으로 대세론에 따르는 분위기가 역력해, 초반 판세를 주도했던 과거 경선 분위기와는 현격한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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