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의 제1호 지방 정원인 '정읍 구절초 지방 정원'에서 가을꽃축제가 열립니다.
정읍시는 오는 29일부터 10월 16일까지 산내면 매죽리 구절초 지방정원에서 제15회 정읍 구절초 꽃축제를 열고 '솔숲 잠', '꽃과 함께 춤 테라피', '추억의 물수제비' 등 건강과 치유를 위한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합니다.
또 사진도 촬영하고 상금도 받을 수 있는 '구절초 사진 공모전'과 함께 정읍시립합창단의 뮤지컬 식전 공연, 인기가수의 축하 공연도 펼쳐진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