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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MBC 자료사진]
김성태 쌍방울 전 회장의 이력과 관련해 민생당이 국민의힘에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민생당 전북도당은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 김 전 회장이 "전주 지역 폭력 조직에서 행동대장으로 활동한 인물"이라는 국민의힘 논평과 관련해 수사와 직접 관련 없는 사안으로 전주를 거론했다고 비난했습니다.
민생당은 국민의힘 주장을 보수언론이 확대 재생산하면서 전주가 마치 조폭의 도시인양 이미지가 훼손됐다며 국민의힘의 사죄를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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