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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당 강성희 "4월 전북 노동자 7명 사망..죽음의 봄 멈춰야"
2024-04-24 196
강동엽기자
  soros@jmbc.co.kr


잇따른 노동자 사망사고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진보당 강성희 의원은 오늘(24일) 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익산시청 신청사 공사현장과 세아베스틸 군산공장 등에서 사망사고가 발생하는 등 이달 전북에서만 7명의 노동자가 목숨을 잃었다고 성토했습니다.


또 중대재해처벌법을 제대로 적용해 처벌해야 하고 전라북도는 철저한 진상조사와 함께 고용노동부, 안전보건공단 등과 협의체를 구성해 산업재해 예방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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