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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보통교부세 작년 대비 14% 감소
2024-05-07 121
고차원기자
  ghochawon@gmail.com

[전주MBC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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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 부족을 지원하는 중앙정부의 보통교부세가 큰 폭으로 줄어 전북자치도 재정 운용과 공공서비스 유지에 어려움이 예상됩니다.


나라살림연구소가 행안부의 공개 자료를 분석한 결과 전북자치도가 올해 중앙정부로부터 받게 되는 보통교부세는 전년 대비 14.1% 감소한 1조 9백35억 5천1백만 원으로 나타났습니다.


국세 수입 감소로 지자체 수입이 감소한 상황에서 보통교부세마저 줄면 지역 내 공공 서비스의 질이 낮아지게 돼 최저 조정률 도입 등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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