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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MBC 자료사진]
전북대학교가 교육부의 이차전지 특성화 대학 지원 사업에 선정되기 위해 관련 기관과 협의를 진행했습니다.
이날 간담회에서 전북대 측은 매년 융합전공 100명, 재직자 전문 교육과정 50명을 목표로 4년간 총 600명의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목표를 제시했습니다.
이차전지 특성화 대학 지원 사업은 교육부가 올해 3개 대학을 선정해 대학 당 120억 원 이상의 국비를 4년간 투입하는 사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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