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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전북본부는
민주당 도당 앞에서 집회를 열고
탄력근로제와 최저임금법 개정안이
정부의 소득주도 성장과 역행하는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며 여당에 법안 처리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특히 최저임금법 개정안은
노동자의 생활임금을 보장하겠다는
취지에 맞지 않는다며 앞으로도
투쟁을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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