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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저감 통큰 지원, 기업들 반색
2019-08-24 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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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 굴뚝이 미세먼지 주범으로 지적되면서 

집진 설비를 갖추려는 업체들이 늘고 있지만 

시설 투자비가 만만치 않았습니다. 


정부와 지자체가 사업장의 부담을 크게 낮추는 

지원책을 내놨는데 반응이 좋습니다. 


강동엽 기자입니다. 

 

 

도로 절개지 등에 쓰이는 연약지반 개량제를 생산하는 한 중소기업입니다. 


제품을 담을 때마다 포대 주변에 

하얀 먼지가 피어오릅니다. 


대기오염을 줄이겠다며 방지시설 4개를 갖췄지만, 10년 이상 사용하면서 노후화돼 

추가 도입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형편이 빠듯해 추가 시설 구축에는 

엄두조차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배중 지반 개량제 생산공장장 

이슈화 돼 있는 미세먼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 

저희도 충분히 감안을 하고 있지만 재정상 

문제점이 있고 해서 


이 같은 상황을 고려해 정부와 자치단체가 

지원방안을 마련했습니다. 


소규모 사업장의 방지시설 설치 지원금만 

76억여 원을 확보했습니다. 


전체 설치비 가운데 90%를 국가와 지자체가 내고 중소업체는 단 10%만 지불하면 돼 

부담이 크게 낮아졌습니다. 


특히 민원이 잦은 주거지 주변과 시설이 낡은 사업장을 우선 지원하는데 


사전조사에서만 벌써 업체 7-80곳이 

참여의사를 나타냈습니다. 


양영철 전라북도 자연생태 과장 

많은 사업장에서 호응이 좋습니다. 내년에도 

많은 사업장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도내 중소기업 가운데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은 1500곳으로 단발성에 그치지 않도록 지속적인 예산지원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MBC뉴스 강동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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