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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숙사생 감염 검사
2020-06-02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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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고등학교도 내일(3) 1학년 등교와 함께

모두 정상적인 대면 수업을 하게 됩니다.


문제는 집단감염의 우려가 여전한 상황에서

다른 지역에서 오는 기숙사 입사 학생들입니다.


보건당국은 입사 전 진단검사를 강화하며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임홍진 기자입니다.

상산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이

국립청소년농생명센터에 한데 모여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고 있습니다.


임시로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발열여부와

검체 채취를 통한 검사가 이뤄집니다.


1학년 360명 중 3백 명은 타 시도 출신으로

등교수업을 앞두고 감염병 예방을 위한

불가피한 조치가 내려졌습니다.


"검사를 하고 학생들을 여기서 하루 재우고

버스를 전세를 내서 음성인 학생들은 기숙사로

데려가려 합니다"


일인당 검사는 6만 5천 원인데 모두 도교육청이

예비비로 부담하고 지역 연고 학생들은

학교 자체적으로 비용을 대기로 했습니다.


도내 전국단위 모집 29개 학교 중

타 시도 거주자 고1과 중1,2학생 천백 명을

대상으로 기숙사 입사 전 검사가 이번주까지

전행되고 있습니다.


수도권과 부산 등지에서 코로나19 확진 학생이 생겨 감염병 재확산이 염려되면서

학생들도 신속한 검사에 안도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검사 중인데 음성판정 받고 기숙사

들어가서 열심히 학교생활하고 싶습니다"


도교육청은 학교 기숙사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가능한 한 1인 1실 사용과 함께

외부인의 기숙사 출입 통제를 요청했습니다.


"특히 기숙사 내에서 안전거리,손 씻기 등

일상 속 (보건위생)생활이 자연스럽게 이뤄지

도록..."


지난달 20일 순차적 등교 수업 이후 지금까지

초중고생과 유치원생 등 천여 명이 기침과

발열 증상을 보여 검사를 받는 등

긴장상태는 여전히 계속되고 있습니다.


더욱이 코로나19는 무증상이나 경증에서도

전파력이 높은 만큼 학교 기숙사의 경우

철저한 대비와 방역 수칙 준수가

강조되고 있습니다.


MBC.N 임홍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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