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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제주 하루 4회"..손실보전금은 논란
2020-09-29 1103
유룡기자
  yuryong@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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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운항이 중단된 지 6개월 만에

군산-제주 항공편이 다시 개설됩니다.


대한항공과 이스타항공 대신 진에어와

제주항공이 하루 4편의 항공기를 띄울

예정인데요,


그동안 대한항공에 주지 않던 손실보전금

지급 계획은 논란입니다.


유룡 기자입니다.


◀VCR▶

대한항공과 이스타항공이 지난 3월 운항을

중단하면서 끊겼던 군산-제주 하늘 길,


하지만 반 년만에 새로운 항공사가 운항에

나섭니다.


국토교통부의 허가가 나면서

다음달 8일부터는 부정기, 25일부터는

정기 노선으로 군산과 제주를 연결합니다.


◀INT▶

김형우 전라북도 건설교통국장

진에어와 제주항공의 군산-제주 노선 운항을 최종 허가하여 10월 8일부터 1일 4편의 항공기가 운항될 예정입니다.


운항 편수가

기존 왕복 3회에서 4회로 늘어나고

운항 시간도 종전에 비해 나아졌습니다.


오전 10시 35분과 오전 11시,

오후 5시 25분과 오후 6시에 군산 출발이

가능해 제주 체류 시간 확보가 용이합니다.


하지만 기존에 없던 손실보전금 지급 계획은

논란거리입니다.


과거 손실보전금을 받지 않았던 대한항공이

자회사인 진에어를 투입하면서 손실보전을

요구한 것입니다.


전라북도는 지난해 30만6천 명이 이용하면서

수익성이 확인됐다면서도

두 항공사와 협의에 나설 계획입니다.


◀INT▶

김형우 전라북도 건설교통국장

다른 지역 공항을 이용하는데 따른 경제적인, 시간적인 손실이나 이런 부분들이 있었기 때문에 우리 도 입장에서도 군산 공항의 운항 재개가 필요한 부분...


과거 이스타항공이

돈이 되는 김포 노선을 군산으로 돌리면

수익성이 떨어진다며

연간 4억 원을 요구하면서 시작된 손실보전금,


코로나19로 중단됐던 항공기 운항은 재개됐지만

도민들의 부담이 불가피해 보입니다.


MBC NEWS 유룡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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