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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의회, 벼 이삭도열병 피해 지원 촉구
2021-10-13 167
강동엽기자
  soros@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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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의회가 벼 이삭도열병 피해 지원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군산시의회는 건의안을 통해 지난 8월부터 

내린 잦은 비로 지난달 기준 군산 지역 

벼 재배 면적의 50%가량인 5천5백여 헥타르에서

벼 이삭도열병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벼 이삭도열병이 발생하면 미질저하와 

수량감소로 이어져 농가 피해가 불가피한 만큼 도와 농식품부의 피해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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