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Air
"전주시가 수개월째 방관".. 공공운수노조, 시장 면담 요구
2022-11-07 496
정자형기자
  jasmine@jmbc.co.kr
[선명한 화질 : 상단 클릭 > 품질 720p 선택]

전주시가 직장 내 괴롭힘 등을 방관하고 있다며 노동계가 시장 면담을 요구했습니다. 


공공운수노조 전북본부는 오늘(7일) 전주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주시가 지난 1월 전주시보건소에서 발생한 직장 내 괴롭힘과 성폭행 등을 수개월째 방관하고 있다며 우범기 전주시장 면담을 요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전주시는 최근 고충처리위원회를 통해 자문을 받은 상태라며 곧 해당 사안에 대한 결정 통지가 나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