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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당, "보리쌀 1kg은 비매품.. 허위사실 임정엽 고발"
2023-03-30 245
정태후기자
  zeegee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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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속 임정엽 후보가 제기한 금품살포 의혹과 관련해 진보당이 강성희 후보와는 관련이 없다고 부인했습니다.


진보당 전북도당 전권희 정책위원장은 오늘(30일) 기자회견을 열고 일부 유권자에게 전달된 1kg 포장 보리쌀은 자원봉사에 참여한 농민이 판촉을 위해 돌린 것일 뿐이라며, '비매품'이라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한편 경찰이 체포한 용의자와 임 후보가 토론회에서 지목한 선거운동원은 다른 인물이라며, 임정엽 후보를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고발하겠다고도 밝혀 논란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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