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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 분야 '전주형 일자리'..참여 기업·기관 최종 확정
2023-09-22 137
정자형기자
  jasmine@jmbc.co.kr

[전주MBC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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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산업 분야 일자리를 창출하는 '전주형 일자리'에 참여하는 기업과 기관이 최종 확정됐습니다.


전주시는 오늘(22일) 탄소상생협의회를 열고 전주형 일자리 참여기업으로 효성 등 10개 업체를 확정하고, 상생협약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기업은 오는 2026년까지 1,026억 원을 투자하고 240여 개의 정규직 일자리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전주시는 오는 2027년까지 탄소국가산단에 해당 기업들을 입주시켜 공동 연구·개발 등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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